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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천연화장품

70년을 이어온 뉴질랜드 화장품의 이름, 와일드 펀

70년을 이어온 뉴질랜드 화장품의 이름, 와일드 펀





라놀린, 마누카, 로토루아 머드, 벌독, 키위과일……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이들 모두 뉴질랜드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 들입니다. 이들 중 몇 가지는 독특하게도 뉴질랜드 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라놀린의 경우 호주 등 양을 기르는 나라들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깨끗한 자연환경이 주는 순순함과 질적인 수준의 차이는 여타 국가들과 비교가 어렵다는 점에서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와일드 펀이라는 브랜드는 Parrs 라는 뉴질랜드 업체에서 생산하는 스킨 케어 브랜드 입니다.



뉴질랜드에 도착한 후 기념품, 건강식품 점에서는 빠짐없이 볼 수 있는 상품들이고 하죠. 사실상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 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와일드 펀은 자신들이 가진 이름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여 스킨 케어 제품 생산에 있어 엄격한 기준을 부여합니다.


와일드 펀, 라놀린 스킨 케어





라놀린의 경우 Shearing 이라고 하는 일년에 한 번 양털을 깍는 기간이 있습니다. 양의 피부와 양털 모근 부위에서 얻을 수 있는 라놀린은 인간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기름과 가장 유사한 성분을 보이며, 피부 자극과 알러지 발생율이 적습니다.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양에서 얻은 라놀린 성분은 뛰어난 보습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일드 펀 제품은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라놀린에 양태반 추출물, 콜라겐 등의 피부 노화 방지 물질과 다양한 허브와 식물성 물질을 혼합하여 탁월한 스킨 케어 제품을 생산합니다.




와일드 펀, 마누카 꿀 스킨 케어




마누카 꿀 제품의 경우 대부분 인증된 Manuka 80+ 마누카 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Manuka 80은 마누카 꿀의 순도를 기준하는 것입니다. 뉴질랜드 농림부는 마누카 꿀의 등급을 기준함에 있어 다양한 기준을 마련하였습니다. 벌이 한가지 꽃에서만 벌꿀을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농림부의 기준은 꿀 속에 꽃가루의 성분 및 갯수를 조사하여 마누카 꽃 가루가 70% 함유한 것에 한해 마누카 꿀이라는 이름을 부여합니다.




와일드 펀의 마누카 헬스 스킨 케어의 경우 마누카 꽃가루가 80% 이상 함유된 고순도 마누카 꿀이 함유 되었음을 인증하여 Manuka 80+이라는 이름을 부여하였습니다.


이처럼 자신이 만드는 상품에 대한 생산 기준 및 품질 향상에 힘쓰는 와일드 펀은 이에 더해 모든 상품을 뉴질랜드에서 만들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나트륨, 파라벤 무첨가, 미네랄 오일 무첨가, 친환경 포장재 등을 사용하는 등의 건강한 기업 윤리를 가진 뉴질랜드 대표 기업임을 자랑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번영한 국가 2위라는 타이틀을 가진 뉴질랜드, 그러한 뉴질랜드의 얼굴을 대표하는 기업 와일드 펀의 스킨 케어 제품은 뉴질랜드를 방문한 분들이 꼭 하나씩은 구입하는 상품이며 뉴질랜드에 오면 다시 찾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건강하고 수준 높은 다양한 재료를 알맞게 적용한 와일드 펀 스킨 케어 레인지, 자신 있게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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