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 밀크시슬

연이은 연말 술자리 '밀크시슬'로 간 손상 예방을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음주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연말이 되면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에서 많은 술자리 약속이 잡힙니다.

흥겨운 분위기를 위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이겠지만 잦은 지나친 음주는 직장인들의 간 건강을 손상시키기 쉽습니다.

아무리 달려도 괜찮았던 스무살 초반의 ‘건강한 간’을 생각하고 덤볐다간 큰 코 다치기 쉽상이죠.

술자리 많은 연말, 간 건강을 지켜주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간... 다양한 역할만큼 손상되기도 쉽습니다.

간은 인체의 다양한 기능에 관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꼽힙니다.

유해한 독소나 노폐물 등을 해독하는 것은 물론 각종 항체의 생산과 비타민·미네랄의 저장, 순환 혈액량 조절 등 500여 가지에 달하는 일을 합니다.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효소를 만들고 몸속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화학반응에 관여하는 것도 간의 역할입니다.

하는 일이 많은 만큼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나타나는 병의 양상 또한 다양합니다.

문제는 간 기능 이상이 알콜이나 음식의 과다섭취, 운동부족, 수면부족으로 나타나는 등 직장인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간이 망가져도 우리 몸에 특별한 신호를 보내지 않아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간의 4/5 이상이 손상되고 나서야 증상을 느낄 정도죠.

더욱이, 한국인은 소주에 삼겹살을 곁들이는 식습관으로 지방간 발병률이 높고, 경변이나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B, C형 간염 환자 비율이 높아 간 건강에 훨씬 취약하다고 합니다.

간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음식을 통해 보충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은 간세포의 회복과 간에 쌓인 유해물질의 배출을 돕는 성분을 따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잃기 쉬운 간 기능... 간세포 재생 촉진 돕는 ‘밀크시슬’로 해결

최근에는 간 기능을 개선하는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도 많이 나옵니다. 그중에 밀크시슬(Milk thistle) 추출물이 대표적입니다.

밀크씨슬은 엉겅퀴로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 음주 후 간 해독기능을 돕고 간조직의 재생을 촉진합니다.

비타민 E보다 항산화력이 10배 강한 글루타티온의 생성을 촉진해 간 해독을 돕습니다. 또 유해물질로부터 간세포가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유럽에서는 2000여 년 전부터 만성간질환에 활용했습니다.

현재도 해외에서는 밀크씨슬 추출물이 식이보충제와 의약품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미국 약전(USP-NF)에는 식이보충제(Dietary Supplement)로 등재돼 있습니다.

밀크씨슬의 기능을 대표하는 성분은 ‘실리마린’입니다. 활성산소로부터 간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납니다. 실리마린은 간 세포막에 있는 독성물질 수용체를 차단해 간 세포막이 파괴되는 것을 막습니다. 또 간의 쿠퍼세포(식세포)를 억제해 간 섬유화를 막고, 간 세포의 염증을 완화합니다.

밀크시슬(엉겅퀴)의 기능

1.대표적인 간 항산화제로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돕고

간세포 파괴를 디펜스하는 효과

2.숙취해소

3.산모에게 모유촉진

4.탈모예방

톰슨 밀크시슬 35000 60캡슐

하루 1정 톰슨 밀크씨슬 제품은 기존의 밀크씨슬 제품과 비교하여 매우 높은 함량의 제품으로 하루 1정이면 충분합니다.

엄선된 원료와 최신 가공 기술로 생산한 고급형 제품이며 간 보호 및 디톡스를 원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제품입니다.

기존의 밀크시슬 제품을 보면 대부분 하루 2~4캡슐을 복용하게 되어 있으며, 1캡슐당 실리마린의 함량이 150mg 정도입니다.

실리마린 150mg의 함량은 실리빈 70mg 정도를 의미하는데, 톰슨의 밀크시슬 제품은 일반적인 제품에 비하여 4배 이상 고함량 제품입니다.

간은 영양소를 만들고 저장하며 몸에 유해한 물질을 해독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