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이 두려운 이유는.... 콜레스테롤 때문이야!
추석이던 설이던 명절이 지나고 나면 대부분 몸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명절 연휴에 게을러져서 운동을 덜하게 되는 이유도 있지만 시월드의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게 되죠.
안그래도 기름진 음식은 먹을 때 좋지만 나중이 더 큰 문제입니다.
나이가 들면 고열량의 음식때문에 살이 찌는 걱정 보다는 혈관 벽에 붙어버리는 콜레스테롤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심장과 뇌, 당뇨 등 심각한 성인병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니 만찬을 즐기기전에 콜레스테롤에대한 경각심을 마음에 새기신 후 조절을 다짐을 하시는 것이 어떠실런지요?
자, 그럼 콜레스테롤을 잡으려면 그 놈이 어떤 놈인지 부터 알아보도록 하시죠.
콜레스테롤.....우선 의학적 접근
위키 백과 사전에서는 콜레스테롤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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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영어: cholesterol)은 스테롤(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의 조합)의 하나로서 모든 동물 세포의 세포막에서 발견되는 지질이며 혈액을 통해 운반된다.
1784년에 최초로 담석에서 발견되었으며 콜레스테롤이라는 이름은 각각 담즙과 고체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chole- 와 stereos, 그리고 알코올을 의미하는 -ol 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콜레스테롤은 음식을 통해서도 흡수되지만 우리 몸에서 합성하기도 한다.
콜레스테롤은 간, 척수, 뇌와 같이 세포막이 많은 기관에서 높은 농도로 발견되며 혈전의 주요 구성 성분이기도 하다.
콜레스테롤은 많은 생리적 및 생화학적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심혈관 질환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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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동물의 생존에 필수적입니다. 세포막 만들고 유지하며 세포막 내에서 세포내 수송, 세포 신호전달, 신경 전도에도 관여합니다. 콜레스테롤이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콜레스테롤의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 뼈와 근육 피부를 위한 비타민 D, 그리고 그 외 다른 비타민 합성물을 만드는 출발점입니다.
콜레스테롤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질이지만 지방의 대사와 관련하여 과도하게 혈관내에 쌓이는 것들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럼 콜레스테롤은 어떻게 혈관으로 흘러들어 가는 것일까요?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혈액에 녹지 않지만 우리 몸은 그것들을 지질 단백질로 감싸 작은 조각을 만듭니다. 지질 단백질은 많은 지방을 안고 혈액속에 섞여 흐릅니다. 이러한 지질 단백질 중 일부는 크기가 크고 느슨한데 이것을 저밀도 지질단백질(LDL) 나쁜 콜레스테롤 이라고 하며, 작고 조밀한 것들을 고밀도 지질(HDL), 좋은 콜레스테롤 이라고 합니다.
혈액 속에 LDL이 너무 많으면 관상 동맥과 몸 잔체에 퍼져 동맥의 벽속에 저장됩니다. 이러한 저장물은 동맥을 좁게 만들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반면 HDL은 혈류와 LDL그리고 동맥벽으로 부터 콜레스테롤을 찾아서 분리하고 간으로 되돌려 보내는 혈관 청소가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음식에 있는 지방은 콜레스테롤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음식에 있는 지방과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미처 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에너지들은 지방으로 중성지방으로 변환어 저장됩니다.
중성지방은 콜레스테롤과 함께 우리 몸속에 있는 지방의 한 가지 종류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나 담즙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지만, 중성지방은 주로 신체 내에서 에너지가 필요할 때 분해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중성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우리 몸속에서 만들어 내는 작업을 돕고, 좋은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합니다.
세계적인 의료기업 더글러스 사가 만든 건강 보조제 브랜드 클리니션스에서 만든 콜레스테롤 로를 소개해드립니다.
콜레스스테롤 로는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구갈 지질(Guggle Lipid)을 주 재료로 하고 있습니다.
구갈 껌은 중동과 아시아 일부에서 주로 발견되는 나무로 만든 끈적 끈적한 수지입니다. 이 식물은 북 인도 지역에서 의료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구갈 나무 껌은 전통적으로 관절염에서 여드름에 이르는 상태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종류의 건강 목적에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갑상선 과정을 돕는 항염증제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여전히 구걸 껌을 건강 증진의 가능성으로보고 있습니다.
구갈 검에 대한 최근의 연구는 이 추출물이 고 콜레스테롤 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텍사스 대학의 연구에서 구갈 지질은 담즙산의 생산을 조절하는 간 세포 수용체의 역할에 관여하여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담즙산의 공급을 늘려 나쁜 콜레스테롤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현재 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뭐든 많은 것이 문제지요. 콜레스테롤도 적당히 있을때는 문제가 없습니다.
서구화된 식생활, 신체 활동이 적은 신세대, 선진국 병 혈관 질환,
하지만 비만도 혈관 질환도 작은 노력과 실천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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