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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속에 제조체가? 제조체 성분 없는 마누카 꿀 퓨리티!


꿀 속에 제조체가? 제조체 성분 없는 마누카 꿀 퓨리티!




라운드 업이라는 제초제를 아십니까




라운드 업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초제 입니다

뉴질랜드는 일반 가정집 정원에 스물 스물 올라오는 잡초들을 제거하기 위해 제초제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잡초를 일일이 뽑는 경우도 많지만 육체적, 시간적 소모가 크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맑은 말 제초제를 사용하는 데 제초제는 잔디는 죽이지 않고 잡초 만 제거하는 아주 똑똑한 놈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다 같은 풀인데……


한번의 의문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그저 짧게 스쳐간 생각이었지만, 예상보다 큰 것을 발견했습니다.




GMO, 유전자 변형 식물은 특정 유전자를 자르거나 더해 생육에 이로운 식물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옥수수는 기후나 병충해에 강하고 많은 양의 알갱이를 산출하는 크고 건강한 작물로 발전하는 것이지요.


전세계적으로 유전자 변형 작물의 95%는 몬산토 라는 미국 기업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 몬산토가 판매하는 것이 글리포세이트가 주 원료인 라운드 업 입니다.


아하! 제초제가 잡초만 죽일 수 있었던 이유가 아마도 잔디가 몬산토에서 만들어 낸 유전자 변형 작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내기에 이르렀습니다

흥미롭게도 골프장, 운동장 등에 깔리는 잔디는 몬산토가 만들어 낸 품종이라고 합니다.


GMO, 글리포세이트, 제초제, 잔디…… 서로의 연관성을 짚어보면 그 가운데는 몬산토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럼 꿀과는 어떤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을까요

꿀은 벌이 만든 것이고 벌은 꿀을 들판의 꽃들에게서 얻어 옵니다. 들판의 꽃……




글리포세이트가 들어간 제초제 라운드 업이 넓은 골프장에 사용될 때는 헬기 등을 이용한 대량 살포가 이루어지며 잔디를 비롯한 다른 주변 작물과 꽃들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벌들은 글리포세이트에 오염된 꽃에서 꿀을 얻어 모으고, 사람이 모아들인 벌꿀은 시장에서 판매되기에 이릅니다.


지금까지 벌꿀에서 글리포세이트가 발견되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지만 실제로 가능하며 또 발생한 일이기도 합니다.


지난 6월 프랑스 양봉가들은 제초체를 만드는 몬산토를 고소하기에 이릅니다. 프랑스의 벌꿀에서 몬산토의 제초체 주 성분이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주변 유채밭에서 살포한 라운드 업이 원인으로 규명되었습니다. 이에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2020년까지 글리포세이트 사용을 금지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스위스의 생물학자가 진행한 실험에서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4개의 꿀(그 중 3개는 마누카 꿀)에서도 제초제 성분이 소량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마누카 꿀이 들판보다는 산지에서 자라는 관목이라는 점이 제초제 성분이 적게 검출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만 여전히 마누카 꿀에서 제초제 성분이 발견되었다는 점은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뉴질랜드 벌꿀에서 글리포세이트의 잔류 검사를 진행한 꿀 제조 업체는 없었습니다.

 

마누카 꿀 업계의 잔류 제초제 성분 조사를 통한 클린 선언!


퓨리티 마누카 꿀은 글리포세이트 잔류 검사를 자진하여 포함시켰습니다.




퓨리티 인터내셔널 매니저인 아담 부츠는 마누카 꿀이 산지에서 자라는 관목이라 제초체 오염이 발생할 경우가 드물지만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제로 글리포세이트 정책을 내세워 모든 제품에 대해 제초제 오염 여부를 실시하고 안전 표시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초제의 안정성 검사 여부는 모든 꿀 제조 기업들에게 요구되는 필수 사항이 아닙니다. 하지만 퓨리티의 제로 글리포세이트 선언이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모든 꿀 업체들이 자진하는 태도로 임하는 기업 윤리로 발전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런 기대를 해봅니다.


 

제초제 없는 마누카 꿀, 퓨리티 프리미엄 마누카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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