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랑 비교하면 기분나쁘지~ 성능 백배! 빌베리 - 굿헬스 빌베리25000
블루베리, 크랜베리, 블랙베리, 딸기...
한국에서는 식물학적으로 장과(漿果)류에 분류하고, 영어로는 베리(Berry)로 분류하는 과일들 입니다. 영어권에서는 주로 먹을 수 있는 작은 열매들을 베리라고 분류합니다.
열매 크기가 작고 씨앗이 많은 열매들의 씨앗이 퍼져나가도록 돕는 것은 새들이죠. 새들은 열매로 먹고 날아가 분변을 통해 씨를 퍼트립니다. 이러한 열매들은 새들의 주의를 끌기위해 눈에 잘 띄는 화려한 색으로 치장합니다. 검푸른 보라색, 빨간색, 검푸른 색 등의 다양한 색깔을 부여하는 플라보노이드는 인체에서는 강력한 항 산화 물질로 작용합니다.
그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은 눈 보호 및 개선과 각종 항암, 항염 등의 성질로 유명합니다.
빌베리가 가진 안토시아닌은 다른 어떤 베리류에서 발견하는 플라보노이드 보다는 고밀도와 고함량, 고성능을 자랑합니다.
빌베리는 억울하겠지요....블루베리의 유명세 덕분에 그저 베리 종류 중 하나로 혹은 같은 블루베리 중 좀 작은 종자 인가보다 싶게 딸려가던 시절이 있었으니 말이지요.
할말이 많은 빌베리....오늘도 엑스 박사가 대변인 역할을 해 주신다고 하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에도 좋고 맛도 좋은 빌베리, 한번 알아보실까요?
시력향상과 항염작용, 빌베리 Bilberry Improves Eyesight & Decreases Inflammation
빌베리란 무엇입니까?
많은 유익한 특성을 가진 블루베리의 친척으로 이름도 비슷하고 외양도 닮았는데, 일반적으로 잼과 파이를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음식뿐만 아니라 의학용으로도 수세기 동안 사용되어 왔다는 것을 아십니까?
역사적으로, 빌베리는 설사, 괴혈병 등의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왔습니다. 오늘날도 이 과일은 설사, 눈 병, 정맥류, 혈액 순환 저하, 심지어 암 예방에 대한 전통적인 치료법 으로 사용됩니다.
과일뿐만 아니라 빌베리 나뭇잎은 당뇨병을 비롯한 다른 질병에도 사용됩니다. 빌베리 열매는 블루베리처럼 그냥 먹거나 추출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빌베리 잎 또한 추출물로 만들거나 차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빌베리의 놀라운 점은 안토시아노시드 (anthocyanosides)로 알려진 자연 생성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안토시아노사이드는 강력한 항산화 특성을 가진 식물 안료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빌베리는 낮은 조명 환경에서의 시력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합니다. 이 항산화 제는 세포 손상을 예방하거나 손상된 세포의 치료를 위해 신체 내에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빌베리는 심장병, 뇌졸중, 암 및 황반변성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과 같은 많은 다른 건강상의 이점을 보여줍니다. 빌베리는 또한 강력한 면역 강화 효과 가있는 비타민 C를 다량 포함하고 있습니다.
빌베리 뒤에 숨겨진 강력한 과학 The Powerful Science Behind the Bilberry
빌베리 나무는 낮게 자라는 관목으로 빨강, 파랑 및 보라색으로 보이는 꽃을 피우며 북유럽, 북아메리카, 북아시아에서 자생합니다.
빌베리는 안토시아닌이 가장 풍부한 천연 자원 중 하나인데, 안토시아닌 (Anthocyanins)은 빌베리의 검푸른 색상을 부여함과 동시에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제공하는 폴리 페놀 성분입니다.
이 강력한 안토시아닌은 빌베리와 유사한 종류의 과일이 가진 수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담당하는 주요 생체 활성제로 여겨집니다. 빌베리는 시력을 향상시키는 능력으로 가장 유명하지만 혈당 저하 및 항염증 및 지질 저하 작용을 하며 활성 산소 제거 등의 항산화 작용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빌베리는 당뇨병 , 염증, 이상 지질 혈증, 고혈당증, 심혈관 질환 (CVD), 암 및 치매 의 예방 등과 같은 다른 연령 관련 질환 치료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됩니다.
빌베리는 플라보놀, 케르세틴 및 카테킨, 탄닌, 엘라지탄틴 및 페놀 산을 비롯한 수많은 페놀 계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빌베리에서 발견되는 안토시아닌은 식물 영양소 밀도에 가장 큰 기여를 합니다. 이 페놀릭 화합물은 산화 방지제로 철과 결합하여 신체의 중금속을 제거하는 등의 치료 요법에도 사용됩니다.
빌베리가 슈퍼 푸드라는 점에 대해 동의하지 못하신다면 이점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빌베리의 장점이 항산화 성질에 집중되어 있지만, 다른 연구들은 빌베리가 세포 신호 전달 경로, 유전자 발현, DNA 복구 및 세포 부착뿐만 아니라 항종양 및 항균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합니다.
빌베리의 7가지 유익한 점 7 Top Bilberry Benefits
1. 시력 향상Improved Vision
안토시아닌의 역할로 인해 빌베리는 야간 시력이나 시력 장애를 개선하고 혈관 투과성과 모세 혈관의 취약성을 줄이기 위해 널리 사용됩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중 영국 전투기 조종사들이 빌베리 잼을 섭취함으로 야간 시력을 향상 시켰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빌베리는 망막 손상의 망막증 치료제로도 제안되었습니다. 빌베리는 또한 황반 변성, 녹내장 및 백내장 에 대한 보호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2. 혈액 순환 문제 개선 보조 Helps Eliminate Circulation Problems
유럽의 보건 전문가들은 빌베리 추출물을 사용하여 만성 정맥 부전 (CVI) 으로 알려진 순환기 문제를 치료 합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다리 정맥의 밸브가 손상되었을 때 발생하는 이 병증은 빌베리 추출물을 복용하면 개선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빌베리 안토시아닌을 매일 6 개월 이상 복용하면 CVI와 관련된 부기, 통증, 타박상 및 타박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3. 콜레스테롤 조절 Improve Bad Cholesterol
빌베리에서 발견된 안토시아닌은 혈관을 강화시키고 심장 마비 및 뇌졸중을 일으키는 혈관을 막는 죽상 경화증의 주요 위험 요소인 LDL (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블랙커런트와 비교하여, 빌베리에 농축된 안토시아닌이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더 많이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로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블랙 커런트보다 빌베리에서 4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있어 빌베리는 더 나은 선택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4. 당뇨병 환자를 위한 혈당 개선 May Improve the Blood Sugar in Diabetics
전통적으로 월귤 나무 잎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베리 류는 당분 과다 섭취 후 신체의 포도당 반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빌베리는 특히 오트밀과 함께 사용할 때 혈당 수치를 관리하는 데 효과적 일 수 있다고 합니다.
5. 암 예방 Help Prevent Cancer
동물 종양 발생 관련 연구에서 빌베리 안토시아닌이 암 예방적 특성과 항산화제에 의한 억제 활성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빌베리 열매는 또한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빌베리에서 추출한 상용 안토시아닌 추출물은 결장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NA 연구에서 빌베리 추출물로 치료한 대식세포에서 항염증 프로필이 발견되었는데, 염증은 암의 중요한 위험 요소이므로 빌베리는 암 예방에 매우 유용 할 수 있습니다.
6. 효과적인 설사 치료제 Effective for Treating Diarrhea
월귤 나무속은 수년간 설사 치료를 위해 유럽 의학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 과일에는 항염증제와 수렴제 역할을하는 탄닌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조직을 수축시키고 조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내 염증을 감소시킴으로써 설사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7. 알츠하이머 위험 감소 Lower the Risks of Alzheimer’s Disease
다양한 페놀릭 화합물을 함유 한 과일 및 야채 주스가 알츠하이머 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 어떤 경우는 알츠하이머 병의 증상이 빌 베리에서 발견되는 myricetin, quercetin 또는 anthocyani이 풍부한 추출물로 치료했을때 유의하게 감소되어 행동 이상이 완화되었을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가능한 상호 작용 및 주의 사항
월귤 나무속 열매와 추출물은 알려진 부작용 없이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발생 가능한 부작용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빌베리가 가진 있는 안토시아닌이 (anthocyanosides) 혈액 응고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아스피린을 포함한 혈액 희석 약물과 함께 복용하면 출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생 과일은 농축 된 형태보다 더 안전합니다. 특히 혈액 희석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임신 또는 모유 수유 중이라면 빌베리 섭취 전에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장기간의 안전성과 부작용은 광범위하게 연구 된 적이 없으며 빌베리 잎이나 잎 추출물의 과다 복용이나 장시간 사용은 독성 부작용으로 인해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미국의 대체의학 전문의 엑스 박사의 홈페이지에서 참조하였습니다. (https://draxe.com/bilberry/)
참으로 다양한 잇점을 가진 빌베리 였습니다. 한국에서는 2010년에서 생산되기 시작했지만 공급이 많지 않아 대부분 수입에 의존되고 있습니다. 베리 종류는 수확 후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현지에서도 수확 후 냉동으로 저장하거나 가공하고 추출물을 만드는 등의 방법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밭에서 따서 바로 먹으면 좋겠지만 계절적인 특성이 있으니 가공한 형태로 복용하는 것이 일상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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