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능별 건강식품/뇌/기억력/수면

뇌 건강에 좋은 습관 5가지 - 클리니션스 브레인 부스트 30정

뇌 건강에 좋은 습관 5가지


뇌의 무게(성인 기준)는 몸 전체의 2%에 불과하지만 에너지의 20%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인체의 모든 근육이 사용하는 에너지양과 동일한 수준지요. 

그런데, 뇌의 부피는 슬프게도 20세를 시작으로 일 년에 0.2%씩 줄어든다고 합니다. 40세에 이르서는 뇌의 노화에 따른 현상이 나타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세포 대사 중 발생한 노폐물들이 쌓여 기능 저하를 일으킨다는 설이 있습니다.

뇌의 크기가 작아지는 현상은 60세를 전후로 시작합니다. 

뇌가 작아지는 것은 신경세포 수의 감소를 말하는 것인데요 하루에 10만 개 가량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뇌의 수축은 신경 세포간의 신냅스가 감소하기 때문이라는 데요, 시냅스는 인지 능력이나 기억력의 기능과 연관이 있습니다. 

대개 노년기에 이르러서는 신경세포의 30~50% 가 사라진다네요. 

그러면 치매 같은 뇌질환 위험도 올라가는 것이죠. 참으로 슬프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늙는 것도 서러운데..... 

그렇다고 노화를 기다릴 수 만은 없지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마음은 뇌에 있다고 했습니다. 19세기에 이르러 뇌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역시 의학의 아버지 말이 맞다! 하고 동의하고들 있다고 하니 마음을 다스리는 데에 뇌 건강에 길이 있다고 가정할 수 있지요.

 자, 그럼 뇌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 알아보고 함께 실천하도록 하십시다. 


뇌에 치명적인 스트레스, 치워버립시다!




건강한 뇌를 위해서는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없애야 합니다. 

업무에 대한 지나친 걱정, 교통체증, 나쁜 인간관계 등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조금씩 뇌를 파괴하고 신경세포끼리 정보를 교환하는 시냅스를 손상시켜 결국에는 뇌기능의 저하를 유발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을 때 뇌가 분비하는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은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올리기 때문에 뇌건겅에 이롭지 않습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되면 스트레스 환경을 피하고 적극적으로 상황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시적 스트레스의 경우는 뇌기능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네요. 

예를 들어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기도 하기 때문에 시험을 볼 때 적절한 긴장을 뇌건강에 이로울 수 있습니다.


좋은 감정, 밝은 기분!





우울, 불안 같은 부정적 감정은 뇌 건강에 해롭습니다. 감정은 지적인 능력이나 이성을 담당하는 대뇌 피질에 비해 훨씬 하부의 뇌에서 조절되고 있지만 서로 복잡하게 연결되는 회로에 의해 대뇌의 기능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나쁜 감정은 뇌의 신경전도를 방해해서 뇌에 기억력 저장고의 정보 처리능력에 제동을 걸 수 있습니다.

명랑하고 밝은 감정을 가질 때에는 신경전도가 억제됨이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개인의 기억 속에 보유한 모든 처리능력을 동원할 수 있게 되므로 두뇌 능력이 우수해집니다. 따라서 항상 밝고 긍정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데 탁월합니다.


자, 이제 걸으십시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것도 뇌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운동은 뇌세포를 자극해서 치매 위험을 낮춰주는데요 실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도 운동을 하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인지 기능 테스트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또, 뇌의 직접적인 손상을 초래하는 뇌졸중이나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운동이 예방한다고 하니 바로 지금부터 꼭 걸으세요!  

규칙적인 운동 습관은 뇌에 활력을 선사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칼 코트만 박사는 운동을 계속 할 때 신경세포의 성장이 운동기능을 통제하는 뇌 부위뿐만 아니라 기억력, 추리력, 사고력, 학습능력을 통제하는 부위에서도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뇌가 좋아하는 음식은 따로 있습니다.




과자, 빵 같은 밀가루 음식,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햄버거, 피자 등의 기름진 음식을 비롯해 합성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뇌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푸른 생선에 다량 포함돼 있다고 알려진 DHA는 뇌세포에 많이 든 지방산이죠. 

그리고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보조식품 섭취는 뇌의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비타민이 뇌기능을 개선시키고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뇌기능의 퇴보를 막는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입증된 바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항산화작용을 가진 비타민 A, B, C, E와 최근 개발된 보효소 Q10 등이 뇌의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블루베리, 사과, 바나나, 녹황색 채소, 마늘, 당근 등 항산화제가 많은 음식도 도움이 된다고 하죠. 

초콜릿도 항산화 성분이 다량 들어 있어서 인지 기능을 올려주지만, 체중 조절도 하셔야 하니 너무 많이 드시진 마세요.


새로운 것을 배우세요





뇌에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는 TV 보기는 뇌 건강에 이롭지 않습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내용을 뇌에 들어왔다가 금방 사라지기 때문이지요. 

또한, 평상 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게 앉아 있는 것도 뇌에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뇌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반면, 독서, 게임 같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은 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뇌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일을 함으로써 뇌를 자극하면 뇌세포 시냅스의 성장이 촉진되기 때문이죠. 


뇌 질환은 증가하고 있지만 피해갈 수 있습니다. 꾸준히 노력한다면 이룰 수 있는 일이죠. 

저희 할머니께서는 다른 어떤 질환보다 치매에 걸리는 것이 가장 두렵다고 하시면서 매일 부지런함을 유지하셨습니다. 노화로 인한 근육 위축으로 어려움이 있으셨긴 했지만 정신건강에 있어서는 어려움을 심하게 겪진 않으셨습니다. 

꾸준한 운동, 밝고 긍정적인 생각, 새로운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정신 태도는 우리를 늘 긴장하게 하고 뇌와 정신을 새롭게 합니다. 

노년에 계신 분들께서는 두려워 마시고 신세대 유물을 배워보세요. 카록 아이디도 만들고 인스타도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클리니션스 브레인 부스트




두뇌 활성화 물질인 시티콜린이 들어있는 브레인 부스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시티콜린은 치매 및 알츠하이머 예방에 효과적인 물질로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기억력 및 인지 능력 향성에 도움을 주는 시티콜린은 집중력을 필요하는 수험생과 

적극적인 뇌 활동을 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께도 적합니다.


구입 문의는 아래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