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를 키우는 최고의 오메가3 크릴! - 굿헬스 크릴

고래를 키우는 최고의 오메가 3, 크릴! - 굿헬스 레드 슈퍼 크릴

오메가3에서 얻는 득과 실에 대한 논쟁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습니다. 

오메가 3의 주 공급원인 생선의 어획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로 인해 의견 차이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수요가 늘다 보니 공급을 위해 물고기를 대량으로 양식하기에 이르렀고 그 과정에서 항생제와 구충제를 비롯한 각종 화학약품을 사용하여 양식한 물고기들이 인체에 가져오는 영향들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기도 했습니다.

북극에 사는 이누이트의 주요 영양 공급원인 피시 오일은 그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혈관 질환에 비교적 자유롭고 치매에 덜 걸린다는 연구 결과에 힘입어 전세계 시장에서 각광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심지어 소아과 의사들은 아이들에게 1주일에 두 번 이상의 생선을 제공하는 것이 두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조언하기까지 했답니다.

이러한 소비의 증진이 결과적으로 물고기의 대량 양식으로 이어졌고 동시에 화학제의 불가피한 첨가가 이루어진 것이죠.

먹이 사슬의 상위에 존재하는 인간은 항상 뿌린 만큼 모든 것을 거두어 들이게 되는 입장이 되어 양식장의 화학물질 또한 고스란히 복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깨끗한 오메가 3의 섭취를 위해 부상한 것은 남극해 연안에 서식하는 고래의 먹이 크릴입니다. 대왕고래를 포함한 항공기 크기의 고래들은 매년 여름 남극해로 이동하여 하루 400만 마리의 크릴을 먹습니다. 노르웨이 말로 ‘작은 물고기 치어’라는 의미를 가진 붉은 색의 크릴은 떼를 지어 붉은 덩어리의 구름처럼 바다 속을 헤엄쳐 다닙니다.

갑각류인 크릴은 새우와 비슷한 모양 가지고 있는데 게나 가재 등과 같이 가장 강력한 항 산화제 중 하나인 아스타잔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아스타잔틴은 크릴에서 얻은 오메가3의 지속성을 높여주는 열쇠로 작용합니다.

생선오일은 산화되기가 쉽고 산화된 생선 오일은 활성 산소를 만들어 냅니다.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기 위해서는 항산화제가 필요합니다. 

크릴 오일은 자체적으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을 함유하고 있어 생선 오일에 비해 산화에 매우 강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해양 오염을 생각해볼 때 청정 지역인 남극해에서 서식하는 크릴들이 오염에 자유롭다는 점이 크릴오일을 선택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게 됩니다.

수염 고래의 심장의 무게는 180kg에 이며 대동맥은 사람이 헤엄칠 정도로 크다고 합니다. 

이렇게 커다란 고래가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원동력, 크릴!

이 시점에서 천연 자원의 무분별한 어획으로 인한 멸종을 고민하신다 아주 잘 하시는 것입니다. 남해에서 활동하는 그린피스는 크릴의 개체 수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해양관리 협의회의 보호 아래 전세계 전체 크릴의 1~2%만 어획하도록 조절되고 있습니다.

크릴은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을 첨가하고 있어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로 인한 손상을 경감 시켜줍니다. 최상급 오메가3의 효과로 각종 두뇌 활동을 원활하게 돕고 심장과 혈관계 건강,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염증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어 관절 질환에도 효과적이며, 눈 건강 보호에 있어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선 오일이 주는 격한 비린내가 없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만,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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