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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별 건강식품/기관지/기침/콧물/알러지

여러번 사용해도 안전한 코 스프레이, 여기 있어요! -클리니션스 나살 클리어 스프레이 25ml

호흡기 건강을 위한 안전한 선택이 절실하다!





감기 때문에 더욱 길게 느껴지는 겨울, 

눈이 내리는 즐거움보다 더 큰 감기의 고통을 어찌 해야할까요? 

건강하고 안전한 대책, 어디 없을 까요?





지난 몇년간에 걸쳐 한국에서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전 세계에서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전무후무한 사건이었습니다. 






우선 정부와 식약청의 안일한 살균제 허가 기준이 문제였다고들 합니다. 옥시라는 영국계 글로벌 기업에서 만든 제품이었으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해도 되는 환경을 제공한 것이죠아이들에게, 가족에게 더 좋은 것을 주려던 노력이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결과를 낳은 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제 한국은 감기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겨울을 나기위해 다른 준비를 해야합니다. 가습기, 필요하지만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벌써 불안하다고들 하십니다. 예전에도 없이 살았지만 이제는 우리내 주거 환경이 없이도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안 종주 보건학 박사는 어느 신문의 기고문에서 이러한 사실을 밝혀 주었습니다.


"아파트 거주자들은 실내 건조를 막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다른 주거 형태 거주자에 견줘 상대적으로 많다. 이에 따라 가습기 살균제 사용자도 자연스럽게 많아졌다. 실제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를 해온 가정의 다수는 아파트 또는 아파트형 거주자였다. 순수 단독주택 형태의 거주자는 보기 드물었다."




빼곡하게 들어선 한국 도심의 아파트 주거   환경은 이미 인공적인 수분 공급 없이는 겨울의 건조함을 이겨내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건물이 높아지면 그 그림자도 길어지는 법이라고 했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멀리 아침 풍경을 보는 댓가는 환경의 역습으로 다가왔습니다. 실제로 살균제 피해자의 다수가 아파트 거주자라고 하니 나는 가습기 안쓴다고, 아직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해서 간과해서는 안되는 현실입니다.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이유는 근본적으로 가습기 안에 발생하는 세균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점을 이해한다며 가습기 사용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습기 살균제 이전에 가습기의 오용 그 자체로 인한 문제는 이미 1970년대에 발생했습니다. 1971년 가습기가 가정에 보급되던 시기에 가열식 가습기 내부의 미생물이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중에 방출되어 폐렴을 일으켰습니다. 




가습기 사용 시 내부에 협착되는 미생물 번식의 흔적은 참으로 역겨운 모양과 귀찮은 일들을 만들어 냅니다. 검고 미끌거리는 물질들에 손을 대서 닦기 싫어지는 것은 써 본 사람들은 다 공감하는 부분이죠. 그러니 99%세균을 제거한다고, 정부에서 안전하다고, 글로벌 기업 제품이라고 광고하는 가습기 살균제는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원인을 알수 없었던  폐 질환이 가습기 살균제 때문이었음이 드러난 뒤 가습기 살균제는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합니다만 여전히 가습기는 사용되고 있으며 겨울전에 장만을 서두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가습기 사용하기 전에 다른 대안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안에 화분을 기르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천연 가습기 숯이나 솔방울의 효과를 보시는 분들도 있고요. 





어릴적 감기에 걸렸을 때 어머니께선 방안에 따뜻한 물을 떠 놓으시고 수건을 널어 말리셨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이 방법은 빨래도 말리고 가습 효과도 높이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래를 삶는 것도 권해드리는 데요 빨래를 삶으실 때는 잘 헹구어진 빨래에 세제를 넣지 마시고 깨끗한 물만 넣어 삶으셔야 빨래 세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코에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가습기 쓰고 싶으신 마음이 간절하시겠지만 위에 알려드린 대안을 사용하시고 코 감기나 알러지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겐 천연 성분의 비염 치료제를 사용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겨울에 가습기 보다는 제습기를 사용합니다. 가습기는 습기를 내뿜어 줍니다만 제습기는 오히려 습기를 제거합니다. 제습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습기가 겨울철 집안에 습기가 너무 많아 집 안 온도를 떨어뜨리고, 창문에 이슬이 고이고, 집 안 구석구석 곰팡이가 생기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겨울 철 하루에 모이는 습기의 양은 약 1~3L  가량 됩니다. 어떤 분들은 화분에 주는 물은 제습기에서 얻어지는 물로만 사용하십니다.



제습기를 사용할 정도로 습하지만 어느 지역보다 코감기, 목감기도 심합니다. 겨울의 날씨는 면역을 떨어뜨리기 쉽죠. 공부보다는 놀러 학교에 가는 이 곳 아이들은 맨발에 반팔로 운동장을 질주하고 찬바람을 콧속에 잔뜩 넣어 옵니다. 밤에는 코가 막혀 잠을 설치고 그런 날들이 좀 길어진다 싶으면 열이 나더랍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병원에서 항생제 안 주고 해열제, 진통제만 줍니다. 스스로 낫게 하는 것이죠.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고 의사는 말합니다. 고생스러워 하지만 하루 이틀 열나고는 일어납니다. 그리고 또 그렇게 겨울을 질주합니다.  그렇게 커가면서 감기도 덜 걸리고 겨울에도 반팔, 반바지로 추위를 잊은채 살아갑니다. 




면역은 스스로 키워야 합니다. 적당한 세균에, 바람에 추위에 노출되었던 사람들은 그 보다는 센 면역의 성을,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만들어 냅니다.


가습기없이 겨울을 나던 시절, 찬 바람에 코가 맵고 볼이 터지던 시절을 겪었지만 힘들었지만 스스로 면역을 키우며 자랐습니다. 




저희 아들은 지난 겨울 내내 점퍼를 입지 않겠다고 싸웠습니다. 놀다 보면 땀이 난다고.... 

알고보니 뉴질랜드 또래 아이들은 대부분 겨울을 반팔, 반바지로 가볍게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제가 과한 것이었죠.


사람이 가진, 아이들이 가진 면역의 힘을 믿어보시는 것도 가습기 없이 겨울을 나는 한가지 방법일 수 있음을 권해드립니다.


면역을 기르기위한 건강한 제안


  • 밖에서 놀 시간을 자주 만드시고 조금 더러워져도 모른체 하세요.

  • 환기를 자주 하시고 가능한 많은 물을 제공하세요

  • 면역에 좋은 과일과 야채를 준비하고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줄이세요.

  • 아이들이 전자 기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도록 조절하세요.


하지만 여전히 코감기는 괴롭죠. 


그럴때 사용하시도록 뉴질랜드 엄마들과 비염 환자에게 의사들이 자주 권유하는 코 스프레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클리니션스 나살 클리어 스프레이




클리니션스 나살 스프레이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자일리톨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자일리톨은 비강 내에서 박테리아를 죽이기 보다는 비강 벽으로부터 분리시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코에 분사함으로 코 뿐만만 아니라 내이, 목 안에 박테리아 까지 제거합니다. 


기존에 잘 알려진 스테로이드 성 비 충혈 완화제인 오트리빈의 경우 3일 이상 사용할 경우 내성을 갖게 되거나 오히려 비강 내부 조직을 상하게 할 수 있어 사용이 제한적이하는 점을 고려할 때, 부작용 없이 유아에서 임신부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게 여러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 외에도 봄철 꽃가루 등의 알러지로 고생하는 분들께도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장 거리 비행기 여행 시 부비강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므로 하나씩 챙기시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겨울이 이른 감이 있지만 미리미리 장만하시어 가습기 살균제 없이도, 가습기 없이도 우리 아이가 우리 가족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대비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구입 문의는 아래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